기본형 금리 연 4.45%에서 4.35%로 낮아져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주택가격 9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 이상에 적용되는 ‘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4.2%(10년)∼4.45%(30년)에서 연 4.1%(10년)∼연 4.35%(30년)로 낮아진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보금자리론 조달비용이 절감되어 금리를 내리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금조달 다변화 노력 등을 통해 무주택 실수요 서민층의 내집 마련 자금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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