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어린이병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간병하기 힘든 무연고 및 저소득계층 어린이들의 수술 및 치료를 담당하는 시설이다.
25일 개찰결과 30개 품목의 기부공매에 2431명이 참여해 총 864만7900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최고 경쟁품목은 삼성 파브 LED TV로 33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이번 기부금은 캠코와 온비드 고객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해 더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온비드는 재테크 도우미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더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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