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장기간에 걸친 군부독재와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조치로 미개발 상태였으나 최근 2010년 11월 아웅산 수지 여사가 가택연금에서 풀려나고 2011년 4월 민간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치민주화 및 개혁개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미얀마의 양곤사무소 개설과 더불어 인도(첸나이), 방글라데시(다카, 치타공),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에 걸친 동남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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