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접수된 700여 작품 중 1,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한 24개 작품과 삼일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제작한 발명품 20여 점 등 40여 점이 전시된다.
또 지식재산포럼에서는 김호원 특허청장을 비롯한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글로벌 특허전쟁시대에 대응하는 도민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에서의 지식재산 창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 특허청, 공공기관 임원,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종사자 및 기업체 임직원 등 다양한 계층의 참석자들이 참가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g-invention.com) 또는 수원지식재산센터(031-244-3453), 경기지식센터(031-500-30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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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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