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GCF 관련주, 대부분 장중 상승폭 반납(종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송도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성공하면서 강세를 보인 탄소배출권 관련주 등이 대부분 장중 상승폭을 반납한 채 장을 마감했다. 급등세를 보인 당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솔홈데코(14.8%)와 이건창호(14.89%)는 나란히 개장과 함께 급등한 가격을 장 종료시까지 지켜냈다. 하지만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던 후성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전일대비 0.66% 오른 6140원에 거래를 마쳤고, 휴켐스(-0.84%)와 일진전기(-0.59%)도 모두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상한가까지 뛰었던 KC코트렐도 상승폭을 줄여 2.85% 오른 1만4450원을 기록했다.

GCF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UN기후변화협약을 중심으로 만든 기후변화 특화기금이다. GCF는 내년 사무국을 출범해 오는 202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110조원)씩 총 8000억달러(880조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