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이날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토마토2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토마토2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되더라도 고객의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5000만원 초과 예금자가 지난 6월 말 기준 31명이며 후순위채 발행물량도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토마토2저축은행은 주말동안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예솔저축은행에 편입돼 22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연말까지 2곳의 저축은행에 대해 추가 영업정지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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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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