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마하셔 대표는 최근 한국 이름을 이 같이 정하고 명함에도 본명과 한국 이름을 나란히 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마하셔 대표는 회사 임원들이 추천한 여러 한국 이름 가운데 본명과 발음이 가장 비슷하고 나름의 의미도 가진 '나세일'을 최종 낙점했다. 이는 한국식 기업문화에 적극 적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라는 설명이다.
알 마하셔 대표는 지난 3월 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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