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시중은행 중심으로 거점점포 3곳, 전담창구 13곳이 운영 중이다. 다음달까지 29곳의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를 개설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현장방문시 제기된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은행업계와 함께 협의해 보완하고 서민금융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를 통해 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그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해 나갈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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