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기아자동차는 이달부터 12월까지 K3를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K3 삼삼삼(333)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3 333 프로그램은 K3를 구입한 고객에게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급하고, 고객들은 오픈마켓 11번가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매달 11만원씩 3개월간 총 33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연말까지 11번가에서 월 30만원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K3를 구매할 때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준중형급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3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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