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11월3일까지 ‘나무로 만든 생태공예전시회’…매주말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2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버려진 나무로 만든 ‘나무로 만든 생태공예전시회’를 오는 11월3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연다.
장승, 솟대를 의인화해 우리의 자연을 지키자는 메시지도 주고 있다. 나무소재는 물푸레, 쪽동백, 다릅나무, 굴참나무, 대나무 등이다.
액자나 족자에 담아 만들어진 작품들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자원재활용이란 의미와 재미,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031-540-1042, 황근연)로 물어보거나 홈페이지(www. kna. go.kr)에 들어가 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