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귀권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조직의 안정과 차질 없는 구정수행이 최우선”...전 직원의 공정한 업무수행, 공직기강 확립, 구민불편사항 살피기 등 당부
추 구청장은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부 재판에서 법정 구속됐다.
전 권한대행은 전 직원들에게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구민들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정해진 법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수행할 것, 정치적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 것,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전 권한대행은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사업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고 내년도의 사업 준비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