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단 회장은 모친인 김춘순 여사가 보유한 주식 10만3203주(2.06%)에 대한 상속 작업을 진행해 이 중 2만9756주(0.95%)에 대해서는 상속절차를 마무리했다.
단 회장 측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분실 주식 재발행을 신청해놓은 상황이다. 이번 지분까지 상속되면 단 회장 개인지분율이 2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이번 상속과 최대주주 측 지분율 변동은 무관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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