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가 11일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본사에서 ‘기술능력평가 및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 인재를 선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실시한 4단계 기술능력평가 제도를 도입한 후 첫 결과발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력을 갖춘 서비스 인력 구축이 필수”라며 “기술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이번 대회와 같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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