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패션아웃렛 상품 최대 8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은 9일, 10일 이틀간 '슈퍼 2 데이즈' 특별전을 열고, 의류ㆍ화장품ㆍ잡화ㆍ명품 등의 패션아웃렛 상품 150여개를 한데 모아 특가에 판매한다.

의류 카테고리에서는 '쉬즈미스 유니크 절개 원피스'(6만 2920원), '쉬즈미스 루미 내추럴 티셔츠 세트'(3만 5910원) 등 여성의류를 오프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8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남성의류에서는 '빈폴진 고별전', '지오옴므 특가전'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지오옴므 하프코트'(6만 9000원), 'by 파크랜드 긴팔셔츠'(8900원ㆍ무료배송)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는 수려한, 아이오페, 한스킨 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현대H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수려한 단독 기획 세트 상품'을 500개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 MCM, 루이까또즈, 빈폴ACC 등의 잡화 인기상품을 H몰 단독으로 3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며, '금강제화 이월 부츠 상품 60%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명품 카테고리에서는 '끌로에', '멀버리' 등의 인기 명품 가방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멀버리 알렉사백'(113만 4000원), '끌로에 파라티백 미디움'(153만 6000원) 등이 있다.

정성욱 현대홈쇼핑 e-패션팀장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협력업체의 재고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어 다양한 특가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