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동영상 재생·메모 기능 제공
다음 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용량 50GB가 제공되며 파일을 저장·확인하고, 폴더 단위로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음 클라우드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아이패드 기본 재생기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AVI나 MKV 포맷의 동영상도 다음 클라우드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해 동영상 변환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기존 PC나 스마트폰의 다음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사진이나 문서 등도 전용 뷰어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메모 작성이 가능한 새노트 기능도 추가됐다. 강의노트나 회의록 등의 메모를 파일로 정리해서 업로드 할 필요 없이 다음 클라우드 아이패드 앱의 새노트에 정리하면 다른 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클라우드에 업로드한 텍스트 파일을 아이패드 앱에서 바로 열어 편집 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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