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IT·전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1969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43회째를 맞았으며, 산단공은 전자전에 참여해 ▲청구정보통신 ▲이월리서치 ▲에코시안 ▲코리아로지스 ▲파라곤테크 ▲대윤계기산업 ▲지비엠아이엔씨 ▲파스웰드풍산레이저 ▲위드온 ▲한국컴퓨팩커넥터 ▲우심시스템 ▲씨티지아이앤씨 등 총 12개사의 참가비 65%를 지원한다. 또 참가기업의 수출상담 활성화를 위해 바이어 발굴 및 매칭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은 "IT·전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갖춘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참여기업들이 이번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마케팅 성과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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