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또 "1차의료가 신뢰를 받고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양질의 적정진료를 하는 의료인이 성공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구미 불산가스 유출사건과 관련 "당국의 대처가 미흡해 많은 주민과 노동자가 가스에 노출됐다"며 "현지 의료인들이 애를 쓰고 있지만 전문지식을 가진 의료인이 부족하다. 해당 분야에 경험과 지식을 가진 의료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의사와 가족 약 2만명이 참석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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