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대표하는 창의적인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실시하는 이 행사는 임·직원의 상품 아이디어를 오는 10월 말까지 접수해 독창성, 수익성, 시장성, 판매 및 개발 용이성 등을 평가한 후, 11월 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설재호 상품지원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는 창의적인 기업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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