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는 27일 홈페이지에 센카쿠 갈등과 관련해 '전비 태세'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이쥔(楊宇軍)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군대는 상시적인 전투 준비 태세를 견지하는 가운데 해상, 공중에서의 돌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국가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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