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1억5000만원, 신협중앙회 7000만원, ETRI 3000만원 등…올해 목표 50억원 뛰어 넘어
대전시와 공공기관, 기업체들이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구매홍보를 벌인 결과다.
올 들어 9월까지 모두 51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올 한해 대전시가 목표로 한 50억원을 뛰어넘은 것이다. 대전시는 연말까지 55억원이상의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두 종류로 중앙시장 및 도마시장 등 대전전통시장 및 전국 740여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쓰인다.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등에서 살 수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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