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외국인 대상 한류상품코너 운영…월 130만명 고객 위한 특산품, 건강기능상품, 공예품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포공항에 철도편의점인 ‘스토리웨이’가 문을 열었다.
코레일유통은 26일 철도역에 이어 공항이용객(월 130여만명)들에게도 편의를 주기위해 최근 김포공항 3층 대합실에 ‘스토리웨이’ 편의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편의점에서 볼 수 없는 고구마빵, 경주빵, 찰보리빵 등 특산품판매대와 외국인대상의 한류상품코너도 만들어 우리나라 제품을 외국에 적극 알린다. 건강기능제품, 공예품 등 특화된 상품도 갖춰 공항이용객들에게 상품선택의 폭도 넓힌다.
매장인테리어 또한 공항이미지에 맞게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시설 등 친환경 실내 환경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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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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