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사흘간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수도권 매립지 휴무 등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는다고 25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청소상황실을 서울시와 전 자치구에 설치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지역 등을 순찰하는 청소순찰기동반도 운영한다.
또 상습 무단투기지역 및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무단투기단속반도 전 구에 편성된다. 무단 투기가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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