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는 또 내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매년 100만대 이상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프리우스는 1997년 처음 생산된 이래 올해 4월까지 287만대가 누적 판매됐다.
도요타는 또 이번 달에 미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와 합작한 'Rav-4' 전기차 모델 미국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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