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홍순상 vs 김대현 "내가 매치플레이의 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4강전서 각각 한민규와 모중경 격침, 결승전서 '진검승부'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홍순상 vs 김대현.

홍순상(31ㆍSK텔레콤ㆍ사진)이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트룬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4강전에서 한민규(28ㆍ우리투자증권)를 2홀 차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전반에만 2홀 차로 앞서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후반에는 한민규가 버디를 잡을 때 마다 역시 버디로 맞서며 기어코 승리를 지켜냈다. 이어 열린 결승전에서는 오후 2시30분 현재 장타자 김대현(24ㆍ하이트)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김대현에게는 슬럼프를 한방에 털어버릴 호기다. 4강전에서 모중경(41)을 4홀 차로 대파한 뒤 2010년 매경오픈 이후 무려 28개월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