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MSO사업자로는 두 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매출액 6060억원과 영업이익 1367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3948억원의 매출액을 나타냈다.
이동통신서비스 헬로모바일(hellomobile)도 기존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와 결합한 QPS 상품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말 기준 헬로모바일 가입자는 12만명을 넘어섰다.
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는 “CJ헬로비전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는 스마트 플랫폼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사의 투자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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