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픈은 기존에 발행된 채권과 동일한 만기, 표면금리 조건에 새로운 가격을 적용해 채권을 추가로 발행하고 기존 발행분에 통합하는 방식이다.
최봉식 부사장은 “이번 발행이 미국 연준의 QE3 발표 직후 시점으로 최적 타이밍을 포착한 점도 주효했지만, 국제 신용평가사로부터 우리나라 및 공사의 신용등급이 상승한 이후 첫 발행으로서 우리나라 신용등급 상승의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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