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시장이 안좋고 그 영향이 신흥시장 등에도 미치고 있으나, 우리 차량은 신차 중심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고 현재 해외에서 재고도 많이 줄어들어 빨리 생산을 더 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올해 노사협상에서 생산차질이 발생했지만 이제 협상이 완료됐고 남은기간 조합과 합의를 통해 최대한 생산하는 동시, 해외공장까지 풀 가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디럭스 1492만원 ▲럭셔리 1677만 원 ▲럭셔리 에코 플러스 1788만원 ▲프레스티지 1841만원 ▲노블레스 1939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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