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증시는 물가 상승의 우려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꺾이면서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티은행이 해외 수요 둔화를 이유로 중국의 내년 경기 성장률 전망을 낮추면서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 부동산 2위 업체 바오리부동산(保利·Poly Real Estate Group)이 장중 6%가까이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증시는 이날 경로의 날로 휴장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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