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선원건설이 경북 영천IC바로 앞에 위치한 ‘영천 가와인’ 아파트 473가구를 10월중 분양한다.
영천 가와인 아파트는 지하 1~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25가구와 84A㎡144가구, 84B㎡150가구, 84C㎡54가구로 구성된다.
조망권과 일조권도 확보돼 녹지율을 높인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구성됐다. 차로 5 분거리에 있는 대구경북자유경제구역 영천 내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데다 영천지역은 외국계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계획으로 지속적인 시세 상승이 유발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을 전망"이라며 "영천에서 7년 만에 일반 분양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이라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