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시장실서 40분간 면담 진행
셰릴 샌드버그는 1박 2일 방한의 마지막 일정으로 박 시장을 만나 SNS의 공익적인 기능은 물론 향후 서울시와 페이스북이 '더 나은 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2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위'로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박 시장은 40분간 셰릴 샌드버그와 면담을 갖고 전 세계 공공기관 SNS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서울시의 SNS 활용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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