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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증설효과로 3분기 실적 양호<메리츠證>

최종수정 2012.09.13 08:16 기사입력 2012.09.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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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코오롱인더 스트리가 계절성을 고려해도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7만5000원.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 725억원(qoq-16%, yoy-8.1%)을 달성할 것"이라며 "화학부문 석유수지 증설효과(5월 연산 1만t 증설)와 일회성 비용 제거, 납사 가격상승으로 판매가격을 인상 분기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듀퐁과의 소송에서 생산/판매금지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생산을 재개했으나 항소 기간 중 생산/판매 가능 여부에 대한 최종 심리는 약 한 달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2심 항소 판결은 1~1.5년 예상돼 소송은 장기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매 분기 매출채권에 대한 충당금 100억원과 변호사 비용 50억원 등 약 150억원의 비용 지출 예상되며, 연간 약 600억원의 직접적인 소송비용은 영업이익 추정치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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