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7%(14.34포인트) 하락한 2120.55에,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64%(14.78포인트) 내린 2311.89로 거래를 마쳤다.
웨이웨이 화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조정장세는 단기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와 함께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이 확산됐기 때문”이라면서 “정부 대책이 경기하강 추세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을 지도 미지수”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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