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인 대체 명칭 공모전'을 열고 '어르신'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시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의 대체명칭으로 ‘어르신복지관’과 ‘어르신사랑방’을 각각 선정했다.
한편 노인 대체명칭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어르신'을 제안한 최지혜씨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우수 2편과 장려 2편이 선정됐다.
김종수 기자 kj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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