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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올려주세요"‥ 페이스북 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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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페이스북 앱 '서울스토리' 11월 말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앱 '서울스토리'를 오픈한다.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 삶의 공간인 서울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시정 전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서울시 대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eoul.kr)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사진과 글을 올리는 '서울스토리(http://www.facebook.com/seoul.kr/app_345672932186538)'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각자의 표현방식으로 서울지역 특정 장소 이야기를 해당장소에 부착하고 사진을 찍은 뒤 페이스북에 게재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좋아요 1위 자에 한해 주 1회 서울톡톡(서울시 온라인 뉴스)에 게시하는 한편, 달 1회 서울사랑(서울시 홍보지)에도 게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스토리 작가'로 위촉하고 웹 엠블럼도 제작해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민경세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서울스토리를 통해 서울에 대한 애정과 소중한 추억들이 모아지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민이 아닌 분들도 서울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서울스토리'에는 '희망서울' 홍보대사들도 참여한다. 연예인 이광기, 권해효 씨를 비롯해 사진작가 조세현 씨, 오승연 아나운서, 반크 박기태 단장 등과 가수 이은미, 배우 김여진, 박재동 화백도 참여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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