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경남은행이 부산지역 인재 선발에 나섰다.
경남은행은 지난 6일 오후 부산대학교에서 취업준비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별로 상담부스에서 금융권 선호 인재상과 취업 준비, 이력서 작성, 채용면접 요령 등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채용비결을 전수했다.
한기환 경남은행 인사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채용상담과 채용설명회를 다녀가 적잖이 놀랐다"며 "부산지역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열기를 확인한 만큼 신입행원 채용 전형에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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