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희망키움센터 설립, 영세사업자 창업과 취약계층 사회진출 지원
구는 사회적 기업 설립을 통한 영세사업자의 창업과 취약계층의 사회진출 지원을 주제로 경쟁에 참가했다.
창기황 일자리지원과장은 “영세한 창업자들이 짧은 준비기간과 자금 부족으로 단기간에 80% 이상이 폐업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기업의 허브로 인정받고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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