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 태풍 피해지역 복구물품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김태환)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복구물품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 8월26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은 역대 기상관측 이래 5번째로 강한 메머드급 태풍이었으며 연이은 태풍 덴빈 역시 폭우와 강풍을 동반했다.
정부는 전국에 태풍특보를 발효하는 등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힘썼으나 태풍 볼라벤은 서해지역에, 덴빈은 중부지역에 특히 많은 피해를 남겼다.
이에 협회는 여러 피해지역 중 긴급복구가 필요한 4개 지역(전남 신안, 전북 군산, 충남 태안, 충남 논산)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6일부터 포크레인을 포함한 복구장비와 생필품 등 복구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김태환 협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하루라도 빨리 치유될 수 있기 바란다”면서 “이후에도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국민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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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전국 지회별로 대규모 공공지원단을 구성, 국민들에게 감정평가와 관련된 각종 상담이나 자문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번 수해에도 전국 각 지역별 공공지원단이 긴급히 복구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전문자격사 집단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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