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서현역지점은 분당구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는 서현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또 대형 쇼핑몰, 오피스빌딩, 의류업체 등이 밀집해 있어 개인은 물론 자영업자,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장은 "신도시 개발 당시 시범단지로 처음 조성되었던 이곳 서현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입주 기업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