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03년 시작돼 올해로 11번째를 맞았다. 매년 5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모인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협회나 어촌지역의 어려운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수협은 임직원의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를 모아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직원 개개인이 한 가지 이상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One To One' 운동과 자체 봉사활동 조직인 '해우리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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