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발표하고 영화배우 장동건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 마케팅 슬로건을 ‘ES makes change’ 로 정했다. 독일 디젤모델이 선점해 온 프리미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지다.
또한 ‘ES make change - New Generation ES’의 광고모델로 장동건씨를 전격 발탁, 광고촬영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매체 광고를 시작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차세대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과 New Generation ES가 제시할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믿음직스럽게 전달해줄 신뢰감 있으며 글로벌 이미지를 갖춘 최정상급의 셀레브리티인 장동건씨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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