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ES 를 통해 프리미엄 수입차 선두 탈환을 위해 기선 잡기에 나섰다.
22일 한국토요타는 기존 렉서스 ES 고객이 뉴 제너레이션 ES(350,300h 포함)을 재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기존 ES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인 ‘ES Home-Coming Service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회차 리스료를 면제하며 현금 구매시는 5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중 ES라인업 최초로 도입되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 구매고객에게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1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리터당 2000원을 상회하는 고유가 환경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연비성능과 더불어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주유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는 셈이다.
렉서스는 오는 9월 9일까지 청담동에 특별 쇼케이스 장소를 마련,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색적인 구매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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