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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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신규 수입원이 중장기적으로 실적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44억원(-7.9% y-y), 184억원(-22.0% y-y)에 달할 것"이라며 "런던올림픽 실적 호조에도 불구 올림픽 이후 실물 경기 약화에 따른 광고주들의 보수적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SBS의 예능프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시청률 추이 유지하는 반면 드라마는 추적자, 유령, 신사의 품격 등 7월보다 현재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부는 조기종영이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에는 콘텐츠 관련 신규 수입원의 태동에 주목해야 한다"며 "MSO들과 협상 타결시 일단 연간 40억원의 재전송 수수료 수입이 예상되며 N스크린 사업개시로 지상파 방송사간 연합을 통한 콘텐츠 가치가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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