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릭슨은 2년 전 출범한 LG전자와 에릭슨의 국내합작법인(JV)이다. 에릭슨이 지난 3월 LG전자로부터 지분 25%를 인수해 총 지분 75%로 최대 주주가 되면서 사명 교체 작업을 진행해왔다.
마츠 H 올슨 에릭슨LG 이사회 의장은 "LG전자와 에릭슨이 협력해 한국의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인프라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고객 및 통신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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