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 3만6500개 상반기에 72.5% 달성, 콜센터 유치, 청년실업해소 등…하반기 목표달성 ‘박차’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퓨쳐이엔지, 동양매직 콜센터 등 80개 기업 및 콜센터를 끌어들여 2840여 일자리를 만들고 평생학습 배달강좌, 타슈 확대운영 등으로 새 일자리 2850여개가 늘었다.
갈수록 심각해는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일취월장123청년일자리사업’, ‘Good-job 청년 인턴십사업’ 등 청년인력 맞춤형 취업지원시책으로도 일자리 1590여개를 만들어냈다.
특히 찬샘영농조합 등 예비 사회적 기업 27개와 유성백세밀영농조합 등 마을기업 20개를 선정해 160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도 만들어졌다.
윤창노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기업유치가 필수”라며 “특성화고 해외인턴십사업 등 청년실업을 없애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개발하고 취약계층 일자리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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