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통합 정보통신기술(ICT) 관리체계 필요성을 주제로 열린 대학(원)생 토론대회에서 이화여대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T.G.I.F'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이, 준우승 팀에게는 최우수상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과 상금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대학에서 27개팀이 참가했고 에세이 심사를 통과한 8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결승전에 맞붙은 두 팀은 통합적인 ICT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치열한 찬ㆍ반토론을 벌였다.
이외에 단국대 '통하다'팀, 연세대 '안녕, 방학'팀, 성균관대 '신언서판'팀이 각각 우수상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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