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명 DJ이자 똑 소리 나는 주부 살림꾼으로 유명한 최유라 씨가 진행하는 롯데홈쇼핑의 주방&리빙 전문 프로그램 '최유라 쇼'가 오는 9월 1일 3주년을 맞아 새롭게 안방으로 찾아간다.
260회를 돌파한 '최유라 쇼'는 새롭게 내놓은 '더 놀라운'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바른 먹거리', '웰빙 상품', '고품질의 중소기업상품' 등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1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한샘 시스템 키친 유로 아일랜드'(235만원부터)는 최유라 쇼 3주년 기념으로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카드 할인, 롯데상품권 7만원권 증정 등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1일 오전 8시 15분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 트리플러스'(15만 9,000원)는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1000원, 일시불 1만원 할인 혜택과 신한카드 결제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롯데홈쇼핑의 대표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최유라 쇼'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3주년을 맞았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찾아가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