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27개 참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식'이 진행된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롯데홈쇼핑은 녹색제품의 생산o구매o유통 활성화를 위한 내부 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녹색구매 교육 및 홍보로 저탄소 녹색 생산과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현구 대표는 "기업이 녹색구매를 통해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롯데홈쇼핑은 이번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참여를 통해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에 친환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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