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그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읽고 토론
이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구민들의 합리적 사고 형성에 기여하고 구민들에게 한 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책 읽는 금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도서관 사서들이 참석, 토론회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향후에도 4차례 더 개최 돼 구민들의 독서토론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성재 교육담당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청장과 함께 하는 구민 독서 토론회가 개최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활성화해 구민들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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