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손연재 선수(15.4%)가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 중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인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계체조의 양학선 선수(13.1%), 역도의 사재혁 선수(11.3%), 유도의 송대남 선수(8.7%), 역도의 장미란 선수(8.2%) 등의 순이었다. 이 밖에 레슬링의 김현우 선수(7.4%), 축구의 기성용 선수(5.1%), 펜싱의 김지연 선수(4.1%), 축구의 구자철 선수(3.1%)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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