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알테크는 음향·영상설비에 '자가진단', '무인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현해 시범적용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인화 통합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는 관리자가 휴대용 기기로 간편하게 전원을 조작할 수 있어 건물 내에서 최적의 음향·영상 표출이 가능하다. 또 같은 시간 대에 여러 회의와 공연을 동시에 운영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인건비 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재호 한국에스알테크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음향·영상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자가진단', '무인화 통합관리시스템'을 특허출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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